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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장 故 김혜 선배 부고, 슬픔을 함께하며 (부고장 작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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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프로 25-12-19 02:46 25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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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믿기지 않네요. 며칠 전 김혜 선배님의 부고를 접하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오월 즈음 통화했을 때 아프시다고, 암이라고 하셨는데... 내 몸 좀 추스리면 함 내려 온나, 막걸리 한잔 해야지 하시던 그 따뜻한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아요. 부디 편안히 영면하시길 빕니다.

갑작스러운 부고 소식에 경황이 없으실 유족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그리고 혹시라도 부고장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인 분들을 위해 몇 가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부고장 이미지 준비할 때, 어떤 문구를 써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잖아요.

저 역시 지난 부고장을 보면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인톡입니다처럼 딱딱한 문구보다는, 고인의 삶을 기리고 애도하는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고장은 단순히 장례식을 알리는 것을 넘어, 고인의 삶을 잠시나마 되돌아보고 함께 슬픔을 나누는 자리로 이어주는 매개체입니다. 갑작스러운 소식 앞에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문장 하나 이미지 한 장까지도 쉽게 결정되지 않는 상황이라는 것을 잘 알기에 더욱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부고장 문구, 어떻게 써야 할까요?

고인의 정보 성함, 별세 일시, 발인 일시 및 장소 등을 정확하게 기재합니다.
간략한 약력 고인의 삶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문구를 넣으면 좋습니다. 너무 길지 않게,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아보세요.
유족 정보 상주 및 유족 대표의 이름을 기재합니다.
연락처 문의를 위한 연락처를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을 담은 문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애통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등 슬픔을 표현하는 문구를 사용합니다.

장례식 참석 전, 부고장을 꼼꼼히 확인하세요!

장례식장 방문 전, 부고장에 적힌 정보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은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복장이나 조의금 등 장례 예절부고장에 맞춰 준비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고인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부디 이 작은 정보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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